“이메일로 소통하다 보니 얼굴 보며 얘기할 때보다 표현이 조심스럽고, 오해가 생길까 봐 더 긴장돼요.” “재택근무를 하면서 가족들과 서로 화내기 시합이라도 하듯 너무 많이 싸워요.” “사람들 못 만나는 시간이 길어지니 우울감, 무기력증, 대인기피 증상까지 생기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제 코로나19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난다 하더라도 급변한 소통방식의 체계는 다시 오프라인 중심으로 회귀하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