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이수지의 『그림자놀이』. 2008년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원화전 금메달을 받은 〈파도야 놀자〉와 〈거울속으로〉에서 이어지는 저자의 '경계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이 그림책에서는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신나는 그림자놀이 시간으로 초대하고 있다. 목탄으로 그린 먹선 위에다가 하얀색, 노란색, 검은색만 사용한 스프레이 기법의 생동감 넘치는 역동적 그림으로 글자 없이도 이야기를 속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