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은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유행성 출혈열에 감염되어 고인이 된 안수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어디서든 외롭고 소외된 사람 옆에 말없이 서서 자기가 갖고 있는 것을 다 털어 주던 ‘바보의사’가 남겼던 글들을 엮어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더불어 안수현이 사랑했던 열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담아, 그의 죽음 뒤에도 여전히 하나님을 향한 길로 인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환자의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