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랗고 말간 하늘을 나는 기분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떨까요? 파랗고 말간 하늘에서 시원한 바람을 타는 기분.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본 멋진 일입니다. 놀랍게도 《나의 붉은 날개》 속 아이는 그렇게 종종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붉은 날개의 프로펠러 고무줄을 팽팽하게 감아 하늘을 향해 날리면, 비행기와 함께 하늘을 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자유로워졌습니다. 붉은 날개와 함께라면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