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꽃과 늑대
한동림 · 문학동네 · 2008
책 소개
등단 13년 만에 펴낸 한동림의 첫 장편소설『달꽃과 늑대』. 소설집 〈유령〉에서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은 바 있는 작가가 이번에는 그 담담함을 유지하면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한 인간의 내면을 그리고 있다. 죽음 직전에 이른 늑대가 달꽃에 서린 영험한 정기를 통해 생명력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이 소설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메타포로 작용한다. 새 학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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