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한 황선미의 소설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한 노인과 그 집의 뒤뜰에 모여드는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성년 층까지 아우르는 싶은 내용을 담은 동화를 선보인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담백하고 간결한 문장, 소박하고 단순한 내용으로 에서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뒤뜰, 벽장, 다락방, 창고 등 오래된 집에 비밀스레 숨어 있는 공간을 통해 삶의 의미와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곱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