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줌마의 신나고 두근거리고 궁상맞은 멕시코 여행 이야기.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성격이 급한, 외로움을 타는, 그러나 지금은 혼자 있고 싶어 하는, 장소가 바뀌면 화장실을 못 가는, 어떤 감정이든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 까딸리나와 세계 곳곳에 친구들이 있고,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캐나다에서 뉴욕까지 자동차 경주를 감행하고, 딸 아이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다가도 누우면 3초 만에 잠드는 롤리. 두 아줌마의 여행 수다가 솔직담백하게 펼쳐진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