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뜨거움』은 《언니의 독설》로 강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던 저자 김미경이 담담하고 차분한 소리로 다시 찾아와 이야기를 건넨 책이다. 사람들에게 살아야가야 할 지침을 주고자 했던 이전 작품과는 달리, 이 책은 스스로에게 ‘이렇게 살아갈 것이다’라는 다짐으로 채워져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오늘’이라는 삶의 의미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그녀는 ‘매일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오늘’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