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SF, 스릴러,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아웃사이더』 제1권. 마치 도플갱어처럼 살인 용의자가 동시에 두 곳에서 목격되는 미스터리와 소름을 돋게 하는 초자연적 존재를 접목시키는 동시에 인간 본연의 공포를 자극하는 저자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 작품이다. 오클라호마 주의 소도시 플린트 시티에서 열한 살 소년 프랭크 피터슨이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수사를 담당한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