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고 지치고 자꾸만 자신이 작아지는 것처럼 느껴질 때, 우리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곁에 있다면 얼마나 큰 위로가 될까요? 함께 놀 친구도 따듯이 안아 주는 어른도 없는 아이에게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가 찾아옵니다. “내 손을 잡아 줄래?” 불안으로 한껏 움츠러들었던 아이는 용기를 내 쓰레기 더미에서 나타난 작고 더러운 지지의 손을 잡습니다. 친구가 된 지지와 아이는 함께 뛰어놀고 배우며 소소한 기쁨을 알아 갑니다. 지지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