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자와 만질 수 있는 그림이 담긴 「책 읽는 손가락」 시리즈 세 번째 작품 『열두 마리 새』. 2011년 《마음의 집》으로 볼로냐 라가치 대상을 수상한 김희경의 신작 그림책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라는 철학적 주제를 담고 있지만, 가벼운 이야기를 전하듯 열두 마리 새들을 통해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어린이들이 참새, 비둘기, 갈매기 등 흔히 접하거나 친근하게 여기는 열두 마리 새를 떠올리며 때로는 즐거움을 나누고 때로는 슬픔을 달랠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