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서울』은 우리가 제대로 인식하고 있든 아니든 서울의 원형을 추적하는 책이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서울이자 우리가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내일의 서울이기도 한 서울의 모습을 살펴본다. 서울이 얼마나 깊고 넓은 여러 층위들을 포괄하고 있는지 알아보며 오늘 우리 삶의 다양성을 해명하고 서울의 미래의 가능성까지 보여주고자 한다. 이 책은 모두 3부 1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의 역사적 지리적 원점을 추적하고 서촌 지역에 초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