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시트콤 같은 재미를 주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 활극 『오사카 소년 탐정단』. 2000년과 2012년, 두 차례 TV 드라마 시리즈로 방영되기도 한 이 작품은 저자의 추억이 어린 고향 오사카를 배경으로 가가 형사나 구사나기 형사, ‘갈릴레오’ 유가와 교수가 아닌 초등학교 여교사가 장난꾸러기 제자들과 팀을 이뤄 좌충우돌 사건현장을 뛰어다니며 미스터리를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기 대학을 졸업하고 어릴 적 꿈이던 교사가 된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