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빨간 지붕 삼층집에 빨간 머리 세 자매가 살고 있어요. 오늘은 무언가 좀 이상하다 싶더니, 우리 집이 점점 작아지고 있네요! 작아진 집은 꼭 인형의 집처럼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창문으로 넘어 다닐 수도 있고, 지붕에 올라가 쉴 수도 있지요. 하지만 어떡하죠? 집은 점점 더 줄어들어 들어갈 수도 없고, 마침내 손바닥만 해졌어요. 자꾸자꾸 작아지는 소중한 우리 집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꿈과 환상과 기억 사이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