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소설의 맥을 잇는 백금남 장편 불교소설 [유마]. 장편소설 유마는 불교의 교조 석존의 권위에 도전해 그의 법을 더욱 위대하게 했던 천축의 이단아 유마거사에 대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작가 백금남이 지옥에 가는 한이 있더라도 지옥의 중생 하나라도 건지겠다는 서원을 유마라는 인물을 통해 불교 정신을 형상화한 소설이다. 내가 깨닫지 않고는 결코 남을 깨닫게 하지 못한다는 독각의 시대. 그 시대에 대중 불교의 서막을 열었던 사람의 이야기다. 종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