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야옹이〉시리즈 궁금한 건 못 참고, 먹고 싶은 건 꼭 먹어야 하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하는 여덟 마리 야옹이들은 우리 아이들을 쏙 빼닮았습니다. 멍멍 씨에게 들키면 혼날 줄 알면서도 마음껏 저지를 때 느끼는 짜릿한 행복감에 번번이 사고를 치고 말지요. 그 모습이 ‘마음껏 저질러 보고 싶은’ 어린이의 욕망을 한껏 채워 준 것이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9권째에 이르러 야옹이들도 드디어 ‘성장’이라는 걸 하게 됩니다.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