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자매의 삶, 연애, 결혼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즐겁게 살자, 고민하지 말고』. 약 2년간 일본 여성 월간지 《베리(VERY)》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인기를 얻었고 NHK에서 《그, 남편, 남자 친구》라는 제목으로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세상의 상식에 따르면 불건전하고 불완전한 이들 세 자매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로서 즐겁게 살기 위해 서로를 지탱하며 나아가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