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그림자 자국』. 한국의 대표 판타지 소설로 자리잡은 〈드래곤 라자〉의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발표한 후속작이다. 〈드래곤 라자〉에 등장했던 엘프 이루릴을 주역으로, 전편에서 활약했던 드래곤들의 후손들이 등장한다. 특히 〈드래곤 라자〉의 주요 인물들이 어떤 모습으로든 묘사되고 있어 기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소설은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