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열반에 드신 법정 스님과 인연을 맺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법정 나를 물들이다』. 길상사 법회 진행을 맡으며 법정 스님을 보필했던 저자 변택주가 2010년부터 ‘법정 스님과 만난 사람들’ 이라는 제목으로 현대불교 지면에 연재했던 글들을 엮은 책이다. 마음의 눈으로 그림을 그리고자 했던 화가 ‘방혜자’, 법정 스님 앞에서 거리낌없었던 ‘진명 스님’,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이계진’, 연꽃잎 법정 찻잔을 만든 도예가 ‘김기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