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부커상 수상, 전미도서상 최종후보, 브리티시 북어워드 올해의 책과 올해의 데뷔작. 2020년 영미 문학계를 평정한 이 데뷔작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암울한 시기였던 1980년대에 아버지의 외도와 어머니의 알코올중독으로 인해 한 가정이 파괴되는 과정과, 그 처참함 속에서도 빛나는 어머니와 아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생생하게 그렸다. 보수주의이자 반노동조합주의였던 마거릿 대처의 정책 아래 철공소, 광업소, 조선소가 문을 닫으며 불황과 절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