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의 저자 더글라스 케네디의 장편소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이 소설은 1960년대 중반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1부와 2003년을 배경으로 한 2부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이름보다는 '누구누구의 딸'로 더 알려진 삶을 살던 한나가 부모로부터 벗어나 자신의 길을 가고자 서둘러 결혼하고 익명성과 사생활이 보장되지 않는 시골마을에 정착한 뒤 남편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살아가는 1부, 딸의 실종과 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