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37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 해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ㆍ단편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을 엄선한다. 2013년에는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가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과 우수상 수상작들을 소개하고, 각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함께 담았다. 김애란의 《침묵의 미래》는 언어 자체가 스스로 그 존재와 가치를 되묻고 운명에 대해 질문하게 함으로써, 언어의 사멸이라는 현상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