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작가로는 드물게 펭귄모던클래식에 네 권의 작품을 올리며 ‘생전에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고 불리는 제임스 설터. 그는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프란츠 카프카, 버지니아 울프, 헤르만 헤세와 나란히 소개되어온 작가다. 그의 문학적 정수를 담은 대표작 『가벼운 나날』이 출간되었다. 필립 로스, 존 어빙 등 대문호들의 편집자였던 조지프 폭스는 “당신이 만든 책 중 다음 세대까지 오래 남을 책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가벼운 나날』을 꼽았다. 퓰리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