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주목받는 젊은 작가 기욤 뮈소의 두 번째 장편소설『그 후에』. 임사 체험, 메신저, 죽음의 예언, 사후 세계 등 초현실적인 요소를 더한 스릴러 형식을 바탕으로 삶에 대한 애착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어린 시절 자신이 구해준 말로리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린 변호사 네이선. 하지만 아들의 죽음으로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지만 이혼을 택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어느 날 네이선의 사무실에 죽음을 예견하는 '메신저'를 자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