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료겐 세이카 · 모모 · 2022 · 403 pages
Toronto Public Library에서 빌릴 수 있어요
소장 분관 1곳 · 1부
책 소개
"고등학교 졸업을 몇 달 앞둔 12월 25일, 인적 드문 다리 위에 서서 시간을 때우던 아이바에게 한 여자가 말을 걸어온다. 자신을 사신(死神)이라고 칭한 그 여자는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해온다. 3년 이후의 수명과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은시계를 교환하자는 것. 어차피 삶에 미련 따위 없던 아이바는 사신과 거래하고, 그렇게 3년의 시한부 인생이 시작된다. 시간을 되돌려 마음껏 돈을 벌고 원하는 대로 산 지 1년이 지났을 무렵, 그는 우연히 TV에서 한 소녀의 자살 뉴스를 접한다. 소녀에 관한 생각이 좀처럼 머리에서 떠나지 않자 아이바는 알 수 없는 끌림에 자살 현장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는데…. 결국 그는 시간을 되돌려 이 소녀의 자살을 방해하고 말겠다고 결심한다. 몇 번이나 시간을 되돌려 방해해도 끊임없이 자살을 시도하는 소녀, 이치노세 쓰키미. 아이바는 과연 이 소녀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그 자신의 수명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는 왕따, 학교 폭력, 가족 간의 갈등, 죽음 등 다소 무겁고 예민한 주제를 유쾌하고 사랑스럽게,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풀어낸 수작이다. 데뷔작임에도 기성 작가의 작품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에 한번 책을 펼치면 끝까지 몰입해 읽게 만드는 이야기적 재미까지 골고루 갖추고 있다."--
함께 만든 사람
김윤경
주제
Death · Japanese fiction · Man-woman relationships · Suicidal behavior · Time 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