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그의 데뷔작이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왔다! <방과 후>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작가로 전업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된 작품이다. 그전까지 엔지니어로 일하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방과 후>는 결코 데뷔작이라고 믿기지 않는, 여고생들 특유의 섬세하고 예리한 감정을 탄탄한 복선과 트릭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