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현대문학상 수상작가 김경욱의 소설집『위험한 독서』. 1993년 중편소설 <아웃사이더>로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등단 16년차 김경욱의 다섯 번째 소설집이다. 데뷔 이래 꾸준히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소설을 발표해온 '소설기계' 김경욱이 이번 소설집에서는 '나를 읽어봐'라고 독자들을 향해 손을 내밀고 말을 건다. 표제작 <위험한 독서>는 소설의 독법을 소설쓰기의 소재로 삼아, 현대사회에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