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동화 <몬스터 바이러스 도시>로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문단에 나온 동화작가 최양선의 『지도에 없는 마을』. 대량 소비 사회를 의미 있게 파헤쳐 소비문명에 대해 경고하면서, 과거와 미래, 과학과 고담을 조합하여 몽환적이면서도 사실적 새로운 작품 세계를 창조해낸 장편동화다. 거대한 고물상이 있는 자작나무 섬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자작나무 섬에 살고 있는 소년 '보담이'는 새로 부임한 교장 선생님을 놀려